희,로,애,락

즐겁게 즐겁게 ㅎㅎ

촌 님 2012. 9. 26. 08:24

 

아내가 조부모님 모시고 살았던 시절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면서도 삶이 힘들었던 시절 정말 열심히 살아줬다

아직까지는 살면서 아내랑 크게 다툰다거나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않으며 참 재미있게 열심히 살아왔다

앞으로도 그렇켔지만 이제는 삼남매 모두 출가시키고 손주 손녀들 재롱보며 좋은날만 있으리라

 

아들도 입사 3년만에 진급을 했고 착실히 잘 살고 있슴에 감사한다

며느리도 잘본것 같다 무던하고 숨김없이 속 시원시원하게 잘따라주니 고마운생각이 든다

이번 추석에도 미리 예쁜 옷한벌 사줬더니 고맙다고 전화가 왔다

 

좋아하는 며느리가 예쁘다

우리도 살아봤지만 저축하며 여유롭게 살기란 쉽지가 않은데 저축 많이하는걸 보면서 참 대견스럽다

아들놈 찡찡대도 다 받아주고 지헤롭게 삶을 살아가는걸보니 곁에서 보기 참 좋타!

 

꼭 시어머니를 닮은것 같다

카리스마도 있고 리더쉽도 있으니 잘 이끌어가면 맏며느리 노릇 잘하리라

어제는 주문한 차량이 출고되어 집에 도착했다

 

아버님이 며느리에게 사주신 신차가 집에 도착하며 지인들과 모여서 식사를 하고 술한잔 나누니 삶이 풍요롭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찾아주는 지인들 내일처럼 내것처럼 축하해주는 지인들이 참으로 고맙다

올겨울에는 그들과 겨울여행을 떠나보리라

 

일년전에 함께 떠났던 여행의 추억이 기억에 남아 다들 떠올리는데 올해는 다시한번 겨울여행을 기획해봐야 겠다

여행 하면서 나누는 이야기들 나를 우리가족을 멘토로 생각해주는 지인들 과연 내가 그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되나 조심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우리가족을 위하여 노력하구 또 지인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운동 열심히 하여 건강관리 잘하구 열심히 살야겠다

참 세상 사는게 희안하다 인간관계의 고리도 그렇쿠 지나보면 아이러니한게 참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홍신 님의 말씀이 요즘 와닫는다 죽을때 까지 사용한 돈이 내돈이라는말 ㅎㅎㅎ

맞어 그말이 맞어 고생 고생 하며 살아왔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이 젤로 행복한것같다

앞으로 또 내인생이 어떻케 흘러갈까!

 

그저 열심히 즐거움 만끽하며 후회없이만 살아보구 싶다

오늘도 난 건강과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땀흘리며 열심히 노력을 하리라 다짐해본다

아름다운 인생 즐거운 인생  오우~~~~~~예 ㅎㅎㅎㅎㅎ

'희,로,애,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라져가는 건강  (0) 2012.10.18
처음만나 매우 반가운 관계   (0) 2012.10.15
행복한 삶   (0) 2012.09.11
제주로의 가족휴가  (0) 2012.09.06
태기산 정복 87k라이딩  (0)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