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침고요수목원 여행 후기 (외손녀랑 아내랑 넷이서 3)

촌 님 2016. 5. 2. 09:28

 

서현이 민서가 할아버지 닮았나 봅니다

 

 

폼이 그럴싸 합니다 ㅎㅎ

 

 

피사체를 찾아다니는 저꼬마 사진사 눈매좀 보소 ㅎㅎ

 

 

할아버지가 서 하면 서서 포즈 취해주구요

 

 

작은 정원이 나타났네요

아주 멋스럽습니다

 

 

작은연못의 반영도 아름답구요

 

 

 

예쁜정원에서 우리도 담아보았어요

 

기분좋케 잘도 따라다니는 아이들을 담아봅니다

 

 

민서는 사진사 서현인 모델 ㅎㅎㅎ

 

 

한쪽눈 지그시 감고 사진찍는 민서

그곁에서 포즈 취하는 서현이 ㅎㅎ

 

 

 

서현이가 할아버지 여기서 사진

 

 

저기 올라가봐라 하면 군소리 없이 올라가서 포즈 취합니다

 

 

이제 조금 피곤해 집니다 ㅎㅎ

 

 

 

 

 

이번엔 반대로 제가 올라가서 아래를 담아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보물처럼 아끼는 천년향이라고 하는 향나무

안동댐 수몰지구에서 서울 어느집에 있는걸 이리로 옮겨왔답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전서현 사진사 라고합니다

장래 전서현 프리랜서 작가

 

 

 

공연장에 왔더니 다시 초롱초롱 합니다

 

 

 

푸른 언덕에~~~~배낭을 메고~~~~

아이들도 신나서 박수치고

 

 

더울땐 아이스크림이 최고

 

 

오늘 하루의 여행 아침고요수목원

서현이 민서와 아내랑 넷이서 정말 즐겁게 즐겼네요

다음에 또 다시 가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