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신축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21년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코로나 인것 같아요
거리두기로 21년을 마감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정말 거리두기 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을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떨어지는 노을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야 ~~ 제발좀 가 줄래!
돈 먹는 하마에 국민들을 온통 갈라치기 하고 힘들고 어렵게 만든 코로나야 제발 떨어져 주렴 힘 들다 힘 들어
21년 마지막 날 오늘이 지나면 임인년 새해가 밝아올텐데 또 한살 먹습니다
올 한해는 정말 힘든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너무도 힘들게 버텨온 21년 매일 매일 사망자 숫자 보면서 위증증 환자들의 늘어나는 숫자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야 하는 21년 제발 제발 내년에는 코로나에서 벗어나고 싶다
꼭 그렇케 되길 바라며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국가가 안정되며 갈라치기 하지 말고 세대간 계층간도 잘 화합하고 편가르기 하지말고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사람들이 아름답게 사는 세상을 꿈꿔 봅니다
제게는 어머니가 하늘나라고 가시고 첫 기일을 몇일전에 지냈는데 며느리 꿈에 어머니께서 기일 전날 꿈에 오셨단다
다행이도 아버지께서 건강하게 밝은 모습으로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며 자식인 저랑 심혈관 나이가 한살밖에 차이가 안날 정도로 건강하신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93세의 연세에도 운동을 정말 열심히 체계적으로 매일 지속적으로 하시더니 근육량도 늘어나시고 그라운드골프 전국대회 심판도 보시고 대단한 열정으로 살아가심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내가 어제 저녁에 찌개 거리랑 된장국 끓여 아버님 좋아하실꺼라고 가져다 드리라고 해서 새벽에 문앞에 가져다 드리고 와서 07시30분에 일어나셨겠지 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방금 일어나셨단다
아침에 잘 먹겠다 말씀하시는 아버님 목소리를 들으니 밝고 건강한 목소리라 기분 좋타!
1일날은 신정이지만 아버님 모셔다 집에서 함께 온가족이 식사를 함께 하려고 한다 그런모습이 자라나는 아이들 에게도 가족간의 유대관계로 좋은 모습일것 같아 자연스럽게 그렇케 하는데 증손주 들이 증조 할아버지 무릅에서 포근히 앉아 있는 모습만 보아도 흐뭇하다
작은 할아버지도 자주 못보는데 턱 않켜 있고 하는 모습은 아마도 피는 못속인다는 그말이 딱 맞는것 같다
그러니 더 예쁨을 받을수 밖에 !
자라면서 위 아래 잘 알고 우애 돈독하게 살며 욕심 부리지 말고 출세 보다도 그저 평범하게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으며 아주 평범하게 살기만을 바란다
진정한 행복이란! 명예 출세 돈 다 필요없고 그저 가장 평범하게 건강하게 잘 사는거다 아주 평범하게 잘 사는게 진정 행복이지 늘 부(재화) 를 쫓다 보면 인생이 망가지고 삶이 피폐해 질수밖에 없고 주변에 사람이 없고 늘 외롭게 살기 마련이다
그런걸 보고 자라나는 자식도 똑 같은 삶을 영위하기 때문에 내가 잘 살아야 하고 잘 보여줘야 하며 늘 함께라는걸 강조한다
올 한해도 잘 보냈으니 내년에도 올해처럼만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합과 우애로 우리가족이 늘 지금처럼만 살았으면 좋켔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다
운동을 하지 않으려면 밥도 먹지 말라는 내 신조 처럼 꼭 운동 열심히 하고 정신도 육체도 건강하기만 바랄뿐이다!
내일 아들과 1월 1일 임인년 첫날을 치악산 비로봉 산행으로 출발 하려고 한다
춥지만 아들과 함께 치악산 비로봉에 올라 우리가족의 염원을 기원하며 힘차게 임인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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