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월30일 12시20분 드디어 소정이 가 득녀를 하였다.
집에서 진통이 오기 시작하여 저녁 8시경 병원에 도착하여 몇시간 진통끝에 소정이를 닮은 공주를 얻었다.
자연분만으로 3K여아를 순산 함이 정말 대견스럽다.
앞으로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기원해본다.
하룻만에 가서보니 두상도 예쁘고 코도 오똑하고 입가에 양볼에 보조개도 보이는것같다.
엄마를 닮았다.
이제는 아들보다 딸이 더 좋타는데 너무 좋타!
내가 키워봐도 절실하게 느낌이 온다.
아들은 키울때 뿐이고 듬직한것 뿐이다.
사근사근한 딸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
이제 예쁘게 잘 키워서 사회에 보탬을 주고 가족 유대관계에도 잘 부합하며 착하게 자라주길 바래본다.
출처 : 가족은 나의 희망 행복 그자체
글쓴이 : 촌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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