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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온 가족이 함께 여행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자유여행이라 모두 알아서 해야 하는데 며느리에게 일임을 했더니 이렇케 잘 준비 하고 철저하게 스케줄을 만들어 정말 멋진여행을 즐겼습니다 . 어제 딸들이 며느리 수고 했다고 식사 대접 하며 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 보니 정말 보기 좋터군요. 스케줄은 며느리가 짜고 계산하고 또 새로운 곳 찾고 하는건 아들이 챙기고 하니까 정말 우리는 편하게 잘 따라 다니며 아주 멋진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아들이 베트남 언어를 조금 배워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마사지 받으며 농담도 주고 받는데 얼마나 화기애애 하게 즐겼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다녀와서 내년에도 또 가자고 하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았나 봐요.지금은 사진 좋아하는 제가 아이들 에게 한권씩 주려고 다녀온 사진들을 가지고 앨범을 제작 하고 있는데 사진 보니까 또 새록 새록 즐거움과 파꾸옥에서의 추억이 그립네요. 베트남 이지만 섬이라 그런지 그리 덥게 느껴지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하고 정말 딱 좋은곳 이었던것 같아요.제주에 갈 비용이면 충분 할것 같습니다.스마트폰 하나로 모두 이루어지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어 정말 편리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이번 여행 하며 저도 며느리 한테 하나 하나 물어가며 많이 습득을 했습니다. 잘 가르켜 줘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직접 제 스마트폰에 그랩 어플로 제가 택시 불러 타보고 계산도 해보고 그런것도 체험하며 해보았어요.번역기도 사용해 보고 환전도 해보고 모두 모두 직접 체험 하며 자유 여행 즐기는 법을 알아볼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베트남 돈이 화페 가치가 없다 보니 계산 할때는 스마트 폰에 계산기 이용해서 천천히 잘 계산 해야 하겠더라구요.그것만 조심하면 너무 편하게 여행 할수 있는것 같아요.
여행 중에 아들이 한턱 쏘고 저도 할아버지로서 멋진곳에서 한턱 쐈어요.그런게 보람이고 삶 인것 같아요 여행 마직막날 밤에 며느리에게 장문의 카톡으로 칭찬해 줬지요. 이런게 쉬운것도 아닌데 말없이 잘 진행해 줘서 얼마나 고마웠던지 모릅니다 .딸들도 사위들도 모두 칭찬해주니 부모로서 정말 감동이고 이번 여행이 너무 너무 기억에 남고 멋지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네요. 아마도 패키지로 다녔다면 바쁘게 돌아다닌 기억 밖에 없을건데 이번여행은 자유 여행이라 우리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여유롭게 실컷 즐기고 했던게 기억에 남고 특히 풀만 호텔 리조트가 마음에 들었던건 다녀와서 느즈막 하게 풀장에서 실컷 놀고 해변가에서도 놀고 했던게 좋았고 조식이 06시30부터 10시30분까지 인데 음식도 많코 맛도 좋쿠 써비스도 매 만족이었어요. 해변가로 나갈때나 들어올때도 태워다 주고 태워오고 하는게 좋았고 라면도 끓여가지고 내려가 먹어도 되고 했던게 좋았어요,
여행 가면 가급적 현지 음식을 먹는게 제 지론인데 이번에는 컵라면이 간식으로 아주 좋았고 현지 한인 식당 불루하우스에서 먹은 삼겹살에 소주도 아주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네요. 그리고 킹콩 마트에서 사온 간장과 후추가루가 딱 입니다.소나시 야시장에서 음식 시켜 먹는데 간장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고 물어보고 해서 킹콩 마트에 갔을때 구입 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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