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트래킹

일요일날 신협 산악회 산수회 회원님들과 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트래킹을 위하여 현장에 시발점에 도착

 

 

가벼운 스트레칭을 마치고 트래킹 코스로 넘어 가야 하므로 첫번째 욕이 나온다는 시멘트 포장임도로 올라갑니다

 

 

아스팔트 도로도 나오구

 

 

한시간을 올라서야 본격 트레킹을 할수있는 게곡에 들어선답니다

 

 

제 후미로 따라오는 회원님들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먼 산 중턱에 구름이 올라가려는걸 보니 비가 좀 걷히려나 봅니다

 

 

다른 산행팀들과 한무더기가 되어 올라가고 있어요

 

 

자작나무숲이 아름다워요

 

 

이제 포장도로가 끝나고 내가 좋아하는 비포장 도로로 계곡을 찾아 내려갑니다

 

 

이제 도착 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물을 건너 왔다 갔다 하 면서 내려가야 하지요

 

 

저는 처음부터 아예 물로 들었지요

두 형님들은 가급적 안빠지려고 거슬러 올라갔지만 결국은 빠졌지요 ㅎㅎ

 

 

이런 바위길도오르며

 

 

계곡 기슭을 따라 이렇케 험한 길로 내려갑니다

 

 

숲아래로 보이는 분들은 게곡으로 아예 물로만 가는군요

 

 

게곡이 아름답지만 지루하게 아주 오래 내려갑니다

 

 

산기슭이 매우 함한곳도 있어요

 

 

내려다보면 이렇 케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져 있구요

 

 

그 곁을 가볍게 걸어가며 즐기는 트래킹의 묘미

 

 

이렇케 물에빠졌다 나오며 즐기는게 참 좋았어요

 

 

두분 형님들 연세도 있는데 산 참 잘타십니다

왕년에 50k 울트라마라톤도 하셨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 아래 보이는 소는 사망 사고가 있었나봐요 수영금지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만약에 이렇케 긴 트래킨 코스에서 갑작스례 소나기로 수량이 늘어난다면 물이 늘기전에 빠져나갈수 있을까!

산으로는 도저히 올라가기 힘들것 같고 ㅎㅎ 하여튼 슬데 없는 생각도 해보며 걸었어요

 

 

계곡 전체가 다 멋지고 아름 답더라구요

 

 

또 가고싶은 계곡 트래킹 풍경이 참 멋집니다

 

 

비가 내려 바위가 미끄러워 한번 넘어졌어요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간 사람들의 리본만 보구 왔다 갔다 따라갑니다

 

 

물도 참 맑고 깨끝했지요

 

 

뒤도 돌아보며 사진을 담아보구요

 

 

아예 물에 빠지는게 편하고 좋았어요

 

 

 

 

가도 가도 아름다운 숲과 계곡이 이여집니다

 

 

이번에는 교정 받는 아내를 집에 두고 혼자 나섰지요

산 잘타는 형님들 따라 제 페이스대로 멋진 트래킹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