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사다난했던 17년도정유년을 마무리 하고 무술년 새해를 맞이 했다
작년 한해는 내게 참 의미있는 한해였던것 같다 과감하게 살던 집을 헐어내고 새롭게 그자리에 3층으로 신축한거다
이제 두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정말 잘한일인것 같다
쉽게 생각하고 결정한게 아닌많큼 많은 준비와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멋진 집을 신축한건 내게 큰 변화와 결심이였다
살면서 느끼는 느낌은 정말 후회없다는점이다
따뜿하고 널직하고 늘 숙면할수 있는 보금자리가 참 좋타
아내랑 둘이 50평의 넓은 집에서 저녁먹고 차 한잔 나누며 내려다 보는 경관도 더할수없는 매력이다
이제 아름다운 보금자리에서 행복만 느끼며 만끽하면 되는거다 이제 한살 두살 더 먹어가며 함께할 친구도 하나둘 늘어나겠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늘 밝고 즐거운 생각으로 아름답고 멋지게 살고 싶다
사는동안 내가 자유롭게 활동하는동안 멋지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다
한살 두살 먹어가며 잘사는건 모이면 밥 잘사고 형님답게 사는거라 생각한다
조금 더쓰고 조금 더 베풀면 복이온다고 생각한다
발 발 떨지 말고 밥 잘 사는사람이 행복한거다
변호사 박사 석사 해도 밥사가 제일이다 ㅎㅎ
그래야 대접 받고 주변이 모두 행복한거지 밥때 돼서 눈치나 살살 보구 얻어먹는 주제에 누구 데리고 오구 이런 인생은 살면 안된다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건 비단 나뿐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올 한해는 이제 집도 다 지었으니 다시 심기일전 하여 가게에서 열심히 사업에 매진해야 겠다
나만의 스타일로 나만의 사업으로 내 스타일대로 쭈~~~욱 밀고 나가보다
난 싸구려 막 제품은 정말 싫타 소비자가 찾아도 싫타
구해달래도 구하기조차 싫타 조금만 더 생각하면 양질에 내구성 좋고 활용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수 있는데 구지 조금더 남기겠다고 싸구려 들여놓쿠 싶지는 않타
이제 나이도 한살 더먹고 6월이 지나면 만 65세 국림공원에 공짜로 가는 나이가 되었다 ㅎㅎ
동네 노인회장이 나보구 자네같은사람이 경로당에 들어와야 된다고 들어오란다 ㅋㅋㅋ
난 청춘인데 말이다
마음은 청춘인데 서류상 그런 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마음만이라도 건강하게 몸관리잘하며 활기차게 올 한해 무술년을 맞이해보자
난로켠지가 한참 됐지만 아직도 냉기가 가게안을 벇어나지 못했다
잠시후 운동을 시작하며 무술년 황금개띠해의 첫출근을 시작하려 한다
좀더 활기찬 모습으로 좀더 따듳한 모습으로 좀더 베푸는 모습으로 올 한해 멋지게 출발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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