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05시 알람 소리 한방에 잠을 깨고 일어난다 부지런 떨고 가게 나오면 05시 30분 난방기 작동해 놓코 걷기에 나선다 항상 만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늘 그 사람 보통 결심이 아니고는 춥거나 덥거나 매일 걷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상이다 자신의 건강을 지킨다는건 무던히도 노력해야만 하는거라 연속성 있게 꾸준하게 오랜 세월 해줘야 만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귀마개 모자 쓰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어둠이 깔린 뚝방길 초입에 들어서 처음에는 몸에 열을 올리려고 조금 뛴다 뛰다가 보면 숨이 가빠오고 몸에 열기가 올라와 날아갈듯 생체리듬이 제자리를 찾아 간다
열기가 올라오면 뜀박질을 멈추고 빠른걸음으로 걷는다 그게 내가 하는 새벽 걷기 내 삶의 철칙이요 매일 하는 운동이다 다른 사람들을 모두 제치고 걸어서 가게오면 한시간 청소 말끔하게 하고 향도 조금뿌리고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해 본다 신문 읽고 건강식(오트밀 우유 단백질 견과류 꿀 계란 1개)으로 아침을 해결 하고 프리폴리스와 영양제 섭취후 근력운동에 들어 갑니다 스트레칭 하고 철봉 하고 이것 저것 부위별로 나름대로 만들어 운동하는게 있는데 순서대로 모두 마치고 나면 거의 두시간이 훌쩍 지나 간다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맻히고 몸은 날아갈듯이 기분좋케 합니다
스쿼드 까지 모두 마치고 다시 스트레칭 하고 나야 개운하고 허전 하지가 않타 헬스 하는 사람들 처럼 뭘 먹고 대단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내 나름대로 철칙을 가지고 하는건 거르지 않코 꾸준하게 늘 일상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평생 살면서 절대 운동 안 하고 숨쉬기 운동만 꾸준하게 해도 오래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운동을 꾸준히 해야만 자기 수명을 건강하게 유지 할수 있다 일과 운동은 절대 다르다 기분 좋케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하게 움직줘야 한다 마지 못해 하는 일은 일이지 운동이 아니다 운동이란 육체만 움직인다고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운동이란 ! 마음과 생각 까지도 함께 하는거라고 생각 한다
항상 걸을때 마다 생각하게 되는데 마음의 정리도 되고 되짚어 보기도 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기도 하고 설계도 하며 자극을 주게 되고 생각과 마음이 정리가 저절로 된다 그래서 많이 걸어라 걸어라 하는것 같다 득도 까지는 아니더라고 새벽에 사람들도 별로 없는 어두컴컴한 길을 걸으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을 하려고 하는게 아닌데도 생각을 하게 되고 저절로 마음이 정리도 된다 사람은 살아가는동안 무수히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지나고 보면 후회하는 일도 참 많았던것 같다 값지고 보람 있는 일도 많았지만 후회하는 말 들 후회 하는 행동도 많이 했던것 같다
한마디로 자기와의 싸움에서 자기 자신에게 진거라고 생각 한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되는게 자신의 말과 행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부터라도 좀더 정리된 생각과 마음으로 좀더 밝고 아름답게 멋진 인생을 위하여 나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며 살아보자!그동안 70여년 부려먹었으면 나 자신을 위할줄도 알아야 겠다 욕심만 내려 놓으면 아무 탈 없이 될것 같다 물욕이 아니더라고 쓸데없는 생각과 욕심이 화를 자초 하고 내가 아니면 안될것 같은 생각에 매이지 말야아 한다 자식들 에게도 그 자신만의 삶이 있다 쓸데 없는 관심은 내려 놓을줄도 알아야 겠다 시대의 흐름에도 따라갈줄도 알아야 고단한 삶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 한다
새벽 어둠에 뚝방 길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걷다보면 한시간이 금새 지나가고 도로 그자리로 돌아 오게 된다 하루 일과를 메모를 해두고 하나 하나 정리 하게 되는데 그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습관이다 젊었을때는 생각을 잊어버리지 않고 순서대로 할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아무래도 깜빡 깜빡 할때가 있어 그런 습관이 몸에 배이는것 같다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함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행복만들기 하며 열심히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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