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회차 방송 강철부대 야간 인질 구출작전
정말 정예부대 답게 특전사와 707 짧은 시간내에 잘 들어 왔다 임우영 대원의 감시탑 하강때 안전 고리가 걸려 잠시 지체 했지만 나머지는 깔끔하게 잘 한것 같았고 첩보 영화를 보는듯 하고 스릴 만점 이였였다
그리고 이어진 UDT와 SSU해군의 작전 황충원이 해머로 출입문 두번만에 부셔버려서 속도가 빨랐다 그리고 작전을 정말 일사 분란하게 잘 처리 했고 감시탑에 대항군 주머니의 열쇠 가지러 다시 갔다가 와도 빠르게 작전을 수행해서 14초 차로 승리를 거머 쥐었다
해군이 전문 대테러작전 부대인 707과 특전사 육군을 누르는 순간 만감이 교차한듯 임우영 대원이 감시탑에서의 지체가 자신 때문 인듯 울먹 거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게 했다
승리의 해군과 패자의 육군 서로 교차해서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순간 대항군의 실탄을 두발 맞은 해군쪽이 60초 두개 벌점이 추가돼 다시 승리가 바뀌는 순간 임우영 대원은 울었다
그제서야 자책감에서 해방된듯 사나이 눈물을 보았으며 정성훈 SSU팀장의 UDT대원을 끓어안고 흘리는 눈물도 감동이였다 전우애 로서 서로 안고 우는데 너무 보기좋았다
그리고 정성훈 팀장은 악플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건강이 좋치 않은 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초월해서 SSU부대원들을 잘 이끌고 있는데 감히 흉내도 낼수 없는 대결을 펼치며 끝까지 살아남아 현재까지 왔는데 데스매치 40k 배낭 구보만 보구 그렇케 악플을 다는건 아니지 않나 생각한다
악플 쓰는 사람들 데려다 그거 시켜봤으면 좋켔다 자신들은 하지도 못할꺼면서 열심히 해내는 강인한 정성훈 팀장인데 그런 나쁜 악플로 힘들게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멋진 사나의 모습으로 강한 군인으로 멋진 대결을 펼친 모든 대원들 정말 대단했고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애 썼습니다
이어서 펼쳐진 데스매치 타이어 250k 넘기기!
보는 나도 힘이 들어가고 안타까워 보였다
결국 UDT가 먼저 넘겨 끌어당긴 30센치가 승부를 갈랐지만 그 또한 서로 최선을 다했기에 보기 좋았고 너무 좋았다 그런데 안타깝게 패했던 해병대와 SDT대원들이 나타나서 정말 너무 반갑고 좋았다
탈락해서 아쉬웠는데 이렇케 기회가 다시 주어지며 보게 되어 너무 너무 좋았다
다음에 4팀이 벌일 데스매치가 어떤게 될지 모르지만 또 다음주가 기다려 진다
젊음의 SDT대원도 잘할것 같고 해병대도 최선을 다할것이고 SSU도 살아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테고 UDT도 많많치 않코 정말 어떤 대결이 될지 모르지만 지략이냐 체력이냐 근성이냐 다음주 10회가 또 기다려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끈끈한 전우애가 돋보이고 승자와 패자를 떠나서 모두가 경기후 함께 축하와 위로를 함께하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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