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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길

내가 저녁때 걷는 개울가 뚝방길 저녁 먹고 늘상 걷는 뚝방길이지만 오늘따라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답다 하루 만보걷기 라고 정해 놓은 나 와 의 약속 그 약속을 때로는 어길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 만보는 실천 하는 편이다 그 약속이 건강을 유지 하는 비결 이라고 생각한다 어둠이 막 내리는 개울에 청둥오리 한쌍이 유유히 물 흐름에 두둥실 떠 가고 시원한 강바람 이 코끝을 스치니 기분은 매우 up되고 가벼운 발걸음에 날아 갈것만 같다 매우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맻혀 기분 좋케 한다 그게 힐링 이지 힐링이 별건가 힐링 이라고 따로 할께 아니라 기분좋케 걸으면 그게 바로 힐링 이다 늘 혼자 걸을때 마다 생각 하는건데 혼자 걸으면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정말 좋은것 같다 누구랑 ..

희,로,애,락 2022.05.06

넝쿨링 카페&빅 부라더스(돼지고기 닭고기 훈재 요리)

횡성읍 묵계로 37 원주공항 횡성 터미널 에서 가까운곳에 이렇케 멋지고 넓고 아름다운 넝쿨링 이라는 카페와 빅 부라더스 라는 돼지고기 와 닭고기 훈재 맛집이 생겼습니다 제천에 유명한 카우보이 그릴과 같은 곳 이지요 어제 시식 행사가 있어서 우리 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 가는데 참 넓고 예쁘게 꾸며 놓아 아름다웠습니다 넝쿨링 은 팜 카페 여서 이렇케 포도나 수박 도 심어 놓아 곧 열매가 달리고 익어 영글어 가면 더욱 아름다울것 같아요 천장에 매달린 루프탑 조명도 밤에 아름다움을 더해 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유명세를 막 타기 시작 했어요 가족이 직접 꾸민 모습이 여기서 다리건너 반곡리 나예소 카페랑 같아요 두곳이 서로 다른 컨셉이라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조경업자 에..

희,로,애,락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