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13

루프탑 등 옥상 설치

작년에 옥상에 전면부 와 측면부 에만 루프탑 등을 설치해줘서 아이들이 기쁘게 옥상에서 모이기도 하고 맛난 음식 해 먹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는데 올해는 뒷편 에도 추가로 더 설치해 줘서 카페 분위기 처럼 예쁘게 해보았습니다 기념 으로 이번 주 말에 온가족이 모여 파티 하기로 했어요 그네 의자도 지붕을 씨우고 옥상 물 청소도 말끔하게 했고 손주들 자전거도 모두 깨끝이 딱고 타이어 에어도 넣어서 손봐두었고 이에 조금 더 기온이 오르면 파라솔 하나 더 설치하고 대형 풀장 설치해 주면 됩니다 할아버지가 알아서 잘 해주니 손주들 과 자식들이 편하게 놀수 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는 정말 행복 합니다 늘 뭘 더해주고 싶은건 아이들 사랑 때문 이겠지요 옥상을 잘 만 활용하면 쓰임새가 많습니다 신축 할때 아예 옥상까지..

희,로,애,락 2022.04.27

우리 이혼 했어요

방송 보다가 모처럼 눈물을 흘려 보았어요 보기 싫은 정치 듣기 싫은 정치 보고 듣다가 민수 보고 눈물 흘렸어요 어제 늦은밤 우리 이혼했어요 를 시청하다 눈물깨나 흘렸다 지상렬 씨 말 마따나 안구 정화좀 했네요 ㅎㅎ 알라이와 지수연 그리고 민수를 보면서 많이 울어 보았습니다 민수 정말 잘 컸고 지수연이 너무 잘키웠더라구요 아마도 알라이가 여기서 유키스도 잘되고 활동 많이 하고 돈좀 잘 벌었으면 이혼도 안했을것 같아요 힘든 생활속에 미국까지 갔다나 민수가 5세 때 이혼을 하고 귀국해서 홀로 민수를 키우고 있는데 고부간 의 갈등이 부부 간 의 갈등이 응어리가 되어 치유를 못한채 귀국해서 민수를 키우는 모습 정말 안타까웠어요 민수의 잘 생김과 행동 에서 아이의 마음속이 그리 깊은줄 몰랐지만 방송 보면서 한마디 ..

희,로,애,락 2022.04.23

춘천 청평사

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청평사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러 저리 혜매다가 겨우 한자리 잡아 주차를 하고 청평사로 향합니다 소양호에 담수가 많이 됐으면 거의 이곳 까지 배가 올라와 힘들지 않은데 요즈음은 멀리 하선하고 한참 걸어야 하므로 오히려 차편이 좋은것 같아요 다리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아버지랑 아내는 산행으로 한번 다녀갔다고 하네요 숲속길을 걸으며 보는 계곡이 아름답네요 쌍 폭포도 있어요 아내도 쌍폭포랑 사진을 담고 이게 구성 폭포 입니다 구성폭포 앞에서 셀카 아홉가지 소리가 들린다고도 하고 두가지 전설이 있는 구성 폭포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나 봐요 길가에 각자의 소원을 담아 쌓아올린 작은 돌탑 청평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려때 창건한 절입니다 여기는 아직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화사한 벚꽃을 담아봅니다 ..

여행 2022.04.18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3.61k

오랫만에 94세 아버지를 모시고 아내랑 셋이서 여행을 위하여 생긴지 얼마 안된 삼악산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횡성 에서 한시간 달려 도착한 송암 스포츠타운 본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옆에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창구에가서 티켓팅을 해서 순서대로 줄을 섯다가 올라가서 줄을 섰다가 바로 바로 탑승을 하고 의암호 위를 가로 질러 삼악산으로 향한다 케이블카 에서 내려다 본 풍경 중간에 섬에 태양광이 가득한데 저게 꽃 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았어요 의암호 주변 길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국재 최장 이라더니 길기는 길더라구요 점 점 삼악산이 가까이 닥아옵니다 의암호 위를 모두 건너서 삼악산으로 3.61k 운행 시간이 5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우리가 올라온 승강 쪽을..

여행 2022.04.18

구례여행 ,화엄사

27분 달려 화암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겨울에 와보고 두번째 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터군요 입구에 깜장 통고무 신이 너무 예뻐 손주 줄려고 한켤래 구입을 했어요 기념사진 한장 찍고 위로 올라 갑니다 화엄사 사찰을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정말 큰 절 입니다 연등이 많이 달렸네요 각자의 소원과 소망을 담은 연등 뒷편까지 올랐다가 내려 갑니다 화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시원하게 해우소에 들렸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로 올라 오는데 3시간 30분이면 된다고 네비가 알려주더니 청주에서 차가 밀려 집에 도착하니 4시간 30분이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줄거워 그런지 운전을 9시간이나 했지만 졸리지도 않았고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7개 시도를 넘나든 먼거리 여행 이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고 아름..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 정동원 카페,할머니 식당(우주총동원 과 산마루 )

먼길을 달려 청학동을 돌아 이곳으로 왔어요 청학동에서 40분 소요 정동원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동원 카페 우주 총동원 입니다 본건물 앞에 있는 정동원 음악실 앞에서 이 음악실에서 정동원 을 할아버지가 음악의 길 로 인도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동원군 아버지 수감 문제로 시끌 시끌 한데 이렇메 멋진 우주 총동원 카페나 운영하며 아들 마음좀 상하게 하지 말고 살아도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주변이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아 오시기 때문에 동네분들이 나물도 가지고 나와 팔고 게십니다 .4월에 방문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벚꽃 필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은데 앞으로 이번 아버지 사건과 수감으로 인 하여 점점 인기가 식고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어쩔지 걱정은 드네요 할아버지랑 살던 집이 이렇케 ..

여행 2022.04.11

구례여행 사성암 - 2(구례)

진달래꽃 뒤로 아래 섬진강이 보입니다 구례 소재지도 보이고 아름다운 구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바위곁에 진달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내도 아름다움에 반하고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자꾸 담게 됩니다 저절로 ㅎㅎ 사성암 사성암 하더니 정말 아주 멋집니다 오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제가 앞서 오르며 사진에 담아 봅니다 진달래를 볼수 있어 너무 행운이었어요 여기 저기 핀 진달래가 참 아름 답습니다 이번주가 진달래도 마지막 일것 같아 보였어요 꽃속에 아내 너무 아름다우니 힘들줄도 모릅니다 사진 아찍는다고 하는 아내도 자꾸 사진에 담게 됩니다 ㅎㅎ 소나무랑 진달래 사이로 보이는 섬진강 사성암 뒷산 오산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 풍경을 보고 감상에 젖습니다 내려 오면서 적당한 높이의 오산을 내려옵니다..

여행 2022.04.11

구례여행 사성암 - 1(구례)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07시50분에 구례 사성암으로 향해 45분간 달려 도착한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후 마을버스편으로 사성암에 도착 사성암으로 향하는데 자전거 타고 오르는 사람을 보니 제가 한창 자전거 타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사성암 오르면서 매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아침을 간단하게 여기 매점에서 커피 시켜 연꽃빵으로 간단하게 배을 채웠습니다 안내도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544년(성왕 22) 조사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오산사(鼇山寺)라고 했다. 그 뒤 신라의 원효(元曉)와 연기도선(烟起 道詵), 고려의 진각(眞覺) 국사혜심(慧諶)이 이 절에서 수도했다 하여 이들 네 스님을 기려 이름을 사성암이라 고쳐 불렀다. 1630년(인조 8) 중건하..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청학동 (김다현 큰집 카페)

삼성궁 가기전에 경사면 우측으로 올라가면 김다현 길 이라고 있는데 그 길 끝까지 따라가면 됩니다 청학동 골짜기 험하데요 작은 다리 건너 좌측으로 90도 좌회전해서 올라가는데 차 한대만 갈수 있는 길입니다 올라가면서 가끔 경적을 울려서 서료 교행 해야 할것 같아요 이동네가 청학동 서당골 입니다 지리산 청학동 TV에서 많이 보기만 했던곳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초가집이 정겹게 보이는데 좌측에 첫번째 집이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이 살았던 집인데 지금은 큰 형님이 사시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 카페지만 아주 정겹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돌담에서 기념 사진 담고 공터 한켠에 주차를 한후 카페를 찾아 다시 내려갑니다 이곳이 TV에 방송된 김다현 큰집 카페 입니다 몽양당 이라고 민박도 하시고 지금은 서당은 ..

여행 2022.04.11

하동여행 삼성궁 - 2(하동군 지리산 청학동)

웅장한 돌탑 사이를 걸어서 올라 갑니다 어떻케 저렇케 쌓았는지 정말 대단함에 놀랍니다 위에서 보는 연못은 정말 더 아름답습니다 삼성궁 이라는 환인 환웅 단군 을 모시는곳은 더 가야지 있나봐요 돌탑 사이로 걷는 길이 퍽 아름답고 멋집니다 앞에서 보는것 보다 올라가면서 보니 점 점 더 대단함에 놀랍니다 잠시 땀좀 식히고 저도 셀카 한장 담아 봅니다 고개를 넘어 가니 뒷편이 이렇케 대단합니다 좌측에 단군을 모시는 삼성궁 환인 한웅 단군을 모신곳은 막아놓았네요 걸으면서 대단함에 감탄을 하면서 걷습니다 뒷편에도 이런 연못이 두개나 또 보입니다 내려 갑니다 삼성궁 꼭 보아야 할곳 입니다 너무 대단 합니다 여기 난 돌만 가지고 만들었는지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지만 수많은 돌의 양에도 감탄 합니다 연못 마다 고기들이 ..

여행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