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치악산 고둔치 오르는 부근 폭포까지 올라볼까 했는데 산불때문에 입산 통제를 하더군요. 할수없이 발길을 되돌려 왔습니다. 부곡리에 잠시 휴식을 부곡리 소공원에시 옛날 집 흔들그네에 앉아 김밥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만들었던 정든 카페를 떠나 이제 나 혼자 새롭게 삶의 한 부분을 메꿔가 보려고 한다. 언제 부턴가 사이버 에서 카페활동이 내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마음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도 돈독하게 쌓아 더없이 행복 했지만 이제는 내가 떠날때가 온것 같다. 그래..

제가 직접 노래방을 집에다 업소용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내벽 에 차음지 2m/m를 대고 그 위에 난연성 흡음제 25m/m를 시공하여 외부로 나가는 소음을 차단하였으며 스피커 4개 설치 모니터 50인치 그리고 특히 조명을 노래방처럼 설치하여 노래가 시작되면 은은한 조명이 돌아가며 제대로 분위기가 날수..

그동안 애들 출가시키고 아들놈 직장으로 보내고 텅 비어있던 방 한개를 장장 5일에 걸쳐 업소용으로 노래방을 꾸며 봤습니다. 우선 차음지2m/m로 내벽 모두를 붙이고 그위에 흡음제 25m/m를 덧대어 시공하였는데 고생 고생하며 시공해 꾸몄습니다. 아직 치장은 못했지만 조명까지 제대로 시공하고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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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어떤 인연이던지 인연에 끌려 만나고 정들고 그렇케 살아가는 것 같은데. 무수하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난 그저 하나의 나에 불과한데 그 많은 사람들 모두가 마음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해결하는방법도 다르듯 행하는 일조차 모두가 달라도 그런게 사람이 살아가..

내려가다가 계곡에서 잠시 쉬며 가져간 깁밥 두줄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갑천면 소재지를 돌아 다시 포동리 산길로 접어듭니다. 횡성호를 바라보며 산길을 달리는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첫휴식을 취하며 방울 토마토 로 간식을 임도 서너구비 돌아 잠시 셀카놀이 하며 휴식을 이렇케 아름다운 산길을 돌아 오릅니다. 죠 아래 제가 올라온 산길이 구비 구비 보이네요. 드디어 정상에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