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면 유현리에 새로 신장 개업한 황금가지 라는 송어횟집 나들이 아침에 홍천 칡소폭포 가려고 일찍 일어났더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어 다음주로 연기하고 옥상부터 대청소 하고 나니 할께 딱히 없다 아들네랑 손주 데리고 나들이 나서 풍수원 성당 들렸다가 루프 6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지인이 소개한 새로생긴 송어 횟집이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나섰다 식당에 도착을 하니 예약을 안해 잠시 대기하라고 하신다 잠시후 비닐 하우스에 마련된 식당 대형탁자로 안내되어 앉았다 온실 처럼 되어있는데 아기 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고 정원 같다 탁자는 멀리 떨어져 있어 코로나 거리두기에 딱 맞춤 테이블 배치 같다 식당 이라기보다 그냥 정원 같아 보인다 조경용으로 꾸며진 펌프에 펌프질도 한번 해보고 손주랑 금붕어 도 구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