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2층 침대 둘째딸이 손녀 셋을 키우는데 언니는 각자 방이 있고 나는 없다고 해서 어떻케 할까 망설이다가 그렇타고 더 넓은 평수로 이사 하기도 그렇코 금새 커버리면 공부 한다고 나가고 할텐데 어쩌나 하던중에 주방옆에 창고처럼 사용하는 공간을 이렇케 조금 높여서 단열을 하고 작은 방을 만들어 주었다. 마침 아는 언니네가 이 침대를 사용 하지 않을것 같다고 치운다고 하기에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걸 나와 손주 둘째딸과 셋이서 원주에 가서 분해해서 싣고 와서 한나절 만에 이렇케 조림을 해서 완성 시켰다 . 둘째 딸이 아빠 없으면 많이 불편할것 같다고 하며 너무 좋아하는 손녀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 했다.자세히 보면 알수 있고 누구든지 할수 있는데 어려워 하고 힘든걸 하지 않키 때문이지 에지간 하면 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