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치악산 비로봉에 오르려고 집에서05시에 일찍일어나 출발해서 구룡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구룡폭포를 지나 구름다리 위에서 셀카 한방 찍고 구름 다리 지나 치악산 계곡에 맑은물이 흐르는 곁을 지나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인적이 없는 길을 한적하게 홀로 걸어 봅니다 치악산 계곡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물이 흐르는 주변에 고드름이 생겼어요 1.1k 정도 올라와 세렴폭포와 사다리병창 코스 계곡코스가 갈리는 부분에서 한숨 쉬고 이온음료좀 마시고 자켓을 벗어서 배낭에 매고 심기일전 사다리병창코스로 오를 예정입니다 여기서 부터 하얀눈이 내리면 박새 곤줄박이 동고비가 땅콩 받아 먹으려고 손바닥에 앉아 먹고가는곳입니다 제가 늘 오르는 사다리병창코스 초입부터 수많은 계단의 연속입니다 큰 계단을 오르고 나면 바로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