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어 살인 사건도 일어나는 시대에 정말 귀감이 되는 글이라 엘레베터에 붙혀있는 글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 아버지께서 94세 이신데 어머님 떠나신후 홀로 살고 게셔서 자주 찾아뵙고 반찬 해다 드리고 하는데 이 글이 눈에 띠더라구요. 정말 노인이 되어 홀로 사시면 늘 대화가 그립고 사람냄새가 그리운 겁니다. 자주 전화 하고 대화 해드리는것만으로도 많은 위안이 되지요. 아래 글에서 보듯이 정말 시끄러움이 위안이 된다는 말에 공감 합니다 . 많이 시끄럽다고 생각 하게되면 거기에 꽃혀서 점점더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너그럽게 받아 드리면 그게 크게 와 닫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손주가 둘인데 8살 5살 머스마라 개주지지요 .늘 이야기 합니다 아랫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