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초딩 동창회 여행 1년에 한번씩 봄에 하는데 올 봄에 당일치기로 다녀 왔는데 그때 보니 친구들이 너무 늙고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고 하나 둘씩 먼저 떠나는 친구들도 있어 아쉬움에 가을에 한번 더 동창회를 하기로 하고 1박 2일로 준비를 하고 비교적 건강한 내가 운전하고 가이드 하며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한곳이 삼척여행 솔비치 삼척으로 가기 전에 토요일 12시 모두 모여 횡성 막국수 맛집 메밀나루애 식당에서 감자 옹심이랑 국내산 돼지 고기 편육으로 요기를 하고 천천히 출발 하기로 하고 화기 애애하게 맛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눕니다 앉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인 친구들 보면 정말 즐겁습니다 그 순간 많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나이도 잊게 만들지요 ㅎㅎ 식사후 오후 1시경에 출발을 해서 가는 도중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