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약)2시간40여분 달려 도착한 영덕군 축산면 경정3리 수년째 단골집 김서방 대게수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인 내외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요즈음 홍게 철 이라 홍게를 주문하고 주인 자리에 앉으니 이렇케 맛난 참가자미 회무침을 주십니다 수년전에 인연이 되어 단골집이 되었는데 정말 가족같은 집 이다 맛이야 두말 할 나위 없고 인정 또한 말로 다할수 없는 그런 관계이다 참가미회 무침 안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 맛 을 알기에 못마시는 이슬이도 한병 시켜서 정말 맛나게 먹었지요 이제는 좌식이 아니고 이렇케 변해 있어 편하게 앉아 먹기 좋아요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아내만 이슬이 한병 마십니다 발그례해진 아내의 얼굴에 피는 미소에 저도 행복했답니다 가자미 회무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