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09시30분에 출발해서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차 들이 많이 와 있어 주차할곳 찾아 조금 더 올라가 한켠에 주차하고 의림지로 향해 걷기전에 한컷 담아봅니다 자주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었지 제대로 의림지 온건 처음 입니다 께끝하게 잘 갖추워진 의림지 호수를 둘러 보기 위하여 걷습니다 농업용수를 대기 위하여 만들어진 의림지 설화가 세가지 정도 있다고 합니다 오리배도 유유히 떠 다니고 참 보기 좋코 분위기도 좋으며 산책하고 힐링 하기에 딱 인것 같아요 옆지기 한컷 담아봅니다 이제 나이 들어가며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하고 저도 잘 안 담지만 기념샷으로 한두컷 담게 됩니다 저 혼자 걷기 즐기고 산행하고 하다가 이제 아내랑 둘이 놀러 다니니 정말 좋아하네요 자주 이렇케 다니다 보니 요즈음은 거의 매주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