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혼 하고 혼자 와서 사시는분이 게신대 한동안 가게로 커피 마시러 들리지 않키에 궁금 했는데 엇그제 제일 추운날 전화가 왔다 . 전화를 받으니 내가 지금 몸을 움직일수가 없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그런지 물이 안나오는데 수도 계량기가 얼었는데 좀 와서 봐 달라는 부탁에 방문 해서 봐 드리고 집에 방문 했더니 아뿔싸!~~~ 소변이 안나와서 119 불러서 기독병원에 가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았는데 가서 보니 전립선 암 세포가 전의가 돼서 뼈와 페 까지 망가졌단다 .지금 그래서 산소 통 까지 가지고 와서 혼자 게시는데 사는게 말이 아닌듯 보였다 요양 보호사 신청 하시라고 알려 드리고 물도 잘 봐드려서 나오게 해 드렸다. 자제분 께 연락 하라고 했더니 아무도 없단다.이혼 한지가 오래돼서 아마도 자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