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자신과의 싸움 이라는 생각이 든다 . 내나이 69세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살아오면서 남들과 치열하게 다투며 살아왔고 이겨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돌이켜 보니 남들과 의 싸움이 아니고 내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했고 더 힘들었던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은퇴할 시간이 돌아오니 많은 생각들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정말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건 놀지 않았다는거다. 인생살이 우여곡절 가운데 한 3년 정말 힘들게 살아왔는데 그때도 놀지 않코 막노동판에 뛰어 들어 삼년동안 막노동 으로 밑바닥 생활을 하며 내 자신과 의 싸움을 치열하게 했다. 힘듬 을 이겨내기 위하여 내몸을 혹사 시키는데서 더 희열을 느꼈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한다. 오래전이다 보니 가설재 밭침(일명 아시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