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이야기만 해도 꼰대 라고 하던데 요즈음 흔히 들어보는 말 MZ세대 밀레니엄 이라고 한창하던 말이 생각 납니다 그런데 달라도 정말 많이 다릅니다 요즈음 회사 다니는 아들과 사위 아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 비재 하다고 합니다 회계 사무실에 다니는 며느리 동생 사돈 이 이야기를 하는데 회사에서 회식중에 부장님이 덕담을 하는데 조금 길었나 봅니다 한 직원이 듣다 말고 부장님 저 사직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나갔대요 분위기 썰렁 해 졌겠지요 분명 흔하게 할수 있는 이야기로 덕담 이었는데 그 말씀이 잔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그 직원은 이력서에 일년을 넘긴곳이 없더래요 덕담도 잔소리라고 하는 이런 사람들을 우린 흔히 MZ세대라고 하나 봅니다 좋은 말로는 매사에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