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 가락 하는 일요일 우중 산행 하기는 싫코 아내랑 둘이 느즈막 하게 드라이브 겸 서원면 석화리 이리가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에 나온 식당에 가서 손수 만든 두부전골을 먹고 호저면에 전에 친구들이랑 방문 했던 전망좋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즐겼다 . 카페 올라가기전에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탁자에서 한컷 담고 아랫층은 건설 회사이고 3층이 카페 인데 1층에서 승강기 타고 올라가도 되고 좌측으로 걸어올라가도 되는데 분위기가 참 멋집니다 . 특히 물레방아가 아름답고 물이 께끝해서 더 멋집니다 건축 설계를 멋지게 잘 한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섬강변을 바라볼수 있어 좋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케 한가하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일요일 망중한 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