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토요일 06시 지인부부랑 넷이서 해파랑길 걸으며 봐뒀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2호 십리대숲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일찍 떠났더니 차가 밀리지 않코 통행량이 적어 가면서 세번이나 쉬어서 갔지만 09시40분경에 도착을 했다 잘아는곳이라 노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숲구경에 나서봅니다 주차장은 아래로 내려가도 되지만 노견에 주차장이 많아 그곳을 이용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정말 대단한 대숲이 무려 십리(4K)나 된다고 하지요 대숲에서 산책하며 걷는길이 너무 아름답고 참 멋집니다 아내랑 친구랑 둘이서 한컷 담아보며 저도 한컷 담아봅니다 고려때 부터 대숲이 있었다고 합니다 5~6월이 아주 보기 좋타고 하시더군요 대나무는 저렇케 커도 48일이면 다 큰다고 합니다 태풍이 불면 절단 난다고 하네요 일년 크면 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