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친구랑 대왕암 상가앞에서 기념사진 대왕암으로 향합니다 벌써 몇번째 오는 대왕암 대왕암 터줏대감 고양이도 살이 통통하게 쪘더군요 대왕암에 도착하니 큰 빗방울이 떨어지더라구요 지나가는 비를 맞으며 대왕암 해녀포장마차로 내려갑니다 홀로 해파랑길 걸을때 여기를 지나가는데 술을 전혀 못하는데도 이슬이 딱 한잔 하고 해산물이 먹고 싶었었지만 갈길이 바빠 침만 삼키고 지나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대왕암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해다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울산 여행 야간이 멋질것 같습니다 대왕암 넘어로 미포조선이 보이나 봅니다 이렇케 한상에 5만원입니다 조금 비싼듯 느껴지지만 현지에서 먹는 맛이 색다르기때문에 이슬이도 시켰습니다 제가 운전하기때문에 마음놓코 즐기라고 했지요 기분좋케 한잔하며 일산해변쪽으로 향하며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