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 한시간 반 이면 갈수 있어 아내랑 둘이 예천 여행을 떠나 봅니다 미리 검색하고 정리한 순서대로 맛고을 문화의거리에 도착을 하고 여행 첫 순서로 들어가 봅니다 천 인상은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도 한적 하고 인파가없구나 였습니다 예천군에서 거금 60억을 들여 만들었다는 맛고을 문화의거리 벽화가 그려져 있고 주변에 옛스러운 간판과 식당들이 있는데 임대라고 써놓은 곳이 제법 많은걸 보니 아마도 크게 성공하지는 못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벽화옆에서 아내 사진 한장 담아봅니다 저는 나이가 있다 보니 시발택시를 본 기억이 있어 추억이 새롭더라구요 입구에 맛고을 문화의 거리라고 간판이 있고 긴 골목을 따라 샛 골목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벽화는 많이 그려진걸 보니 그림 그리는데 비용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