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보고 찾아간 양평 쌈짓골 도착해보니 주인장 께서 삼겹살을 굽고 게신다 야채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이렇케 싸먹기 좋케 나오고 정말 먹기좋케 구어 잘라서 이렇케 식지 말라고 두꺼운 용기에 담아서 가져다 주시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절대 손님을 받지 않아 배짱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고 고기 굽는데 시간이 걸리고 자리도 그렇코 야채도 엄청 나오기 때문에 직접 보니까 이해가 간다 친구들과 찾아간 맛집 맛은 과연 어떨까! 야채도 푸짐하고 맛있고 정말 멀리 횡성에서 찾아갔지만 후회 하지 않을 맛이고 다시 찾을 맛집이었다 반찬 하나 하나 야채 까지 어쩜 그렇케 맛이 있는지 푸짐하고 맛있고 보람있는 하루였고 행복했다 어떤 사람을 잘 굽기도 하지만 육즙이 살아있게 이렇케 맛나게 굽기란 쉬운게 아닌데 경험에 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