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지봉 은 횡성 읍내 많은 주민 들이 자주 오르는 운암정 뒷산 이며 읍내에서 가까운 횡성교 건너편에 있어 승지봉 에 아침마다 오르고 하루를 시작 하는 사람들도 많타. 나는 자주 오르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백운산에 가려다가 집에 대청소좀 하고 오랫만에 승지봉에 올라 대게는 샘터로 내려오지만 길게 택지 쪽으로 길게 돌기로 하고 올라 봅니다. 처음에 워밍업이 안돼 한 30분 정도는 힘들고 숨이 가쁘지만 30여분 이 지나면 몸이 풀려 릴렉스 해지며 아주 가뿐해 집니다 . 그리 가파 르지 않은 산 이라 쉽게 오릅니다 . 승지봉 에 오르기 전에 우측으로 가면 북천교 정자 쪽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해서 오르면 승지봉 입니다. 개인이 저 수많은 돌을 가져다가 쌓아 올린 승지 봉 입니다 . 북천리 쪽으로 능선따라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