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면회를 가서 하루 외박을 하며 손주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철원에 유명 관광지 철원 주상절리를 구경시켜주고 함께 3.6K 걸어봅니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협곡이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손주가 군 생활하는 동안 내가 여기서 복무 했는데 하면서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약 18만년전 ~54만년 전에 만들어져 지금에 이르렀다는 현무암 협곡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걸었지요 평지였는데 물이 흐르며 현무암이 녹아 지금 이렇케 현무암 계곡 한탄강이 되었다는데 오래 후에는 더 깊어지겠지요 아름다운 주상절리 길을 걸었습니다 군데 군데 비경이 참 많아요 쉼터에서 쉬면서 외할아버지인 저랑 함께 사진도 찍고 키워준 외할머니도 함께 찍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니 참 좋았습니다 약 두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주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