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눈 산행 이후 두달 만 에 치악산 비로봉에 오르고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다리병창코스는 무리일것 같아 강림면 큰무례골 로 올라 보기로 하고 입산 예약제 를 실시 한다고 해서 국립공원 관리공단 치악산 사무소에 전화로 확인을 하고 일찍 강림면 탐방센터로 가니 아직 직원분들이 출근 전이라 주차 한후에 스트레칭을 한후 홀로 산행에 나섰습니다 .하산 후에 인적 사항은 적어놓았지요. 셀카 한장 남기고 오릅니다 .참고로 나물 절대 뜯지 마세요.많이보이는데 몇분이 걸렸답니다.자연을 사랑하고 절대 훼손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여기에서 곧은재와 큰무례골로 갈리는데 오늘은 비교적 쉽고 짧은 코스인 큰무례골 로 올라볼 참 입니다.곧은재는 5월 1일 탐방로가 해제 되기 때문에 비로봉 코스가 막혀 있어 큰무례골 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