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결정 하고 큰사위와 큰딸 아내와 넷이서 떠났다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태풍 카눈이 올라오는중이라 조금 걱정은 했는데 가는 도중에 비가 간간히 내리긴 했지만 언양까지 괜찮았다 부산까지 가면 저녁시간이 늦을것 같아 언양에 유명한 기와집 불고기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유명세 많큼 맛있고 친절하고 좋은 음식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비는 내리는데 정원도 아름답고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좌측이 입구이고 우측이 출구 이며 안에 들어가니 주차장이 제법 넓게 있었습니다 나오면서 담아본 모습 해운대 한화 리조트에 도착을 하고 27층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비는 내리지만 바람이 그리 강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걱정이 되어 일찍 일어나 아래로 내려다 보니 파도가 치며 바람이 정말 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