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잠이 일찍깨어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06시30분에 숙소를 나서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없어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도 없는데 우리 둘이 촬영장소로 향합니다 포토죤 에서 사진도 찍고 아름답고 예쁜 개울가를 담아보기도 하며 아내도 한장 담고 촬영 장으로 들어 갑니다 꼭 우리가 살던 동네 같았어요 우리도 시골 출신이거든요 깨끝하게 정리 정돈이 잘 돼 있더라구요 까꿍 놀이도 하며 요래 죠래 담아 봅니다 주인댁 처럼 사진을 담기도 하고 둘이서 담아 보기도 하고 아무도 없으니 한가하게 놀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른 아침에 여행 다니니 정말 한가하고 좋았어요 누가 보는 사람도 없으니 쑥스럽지도 않코 ㅋㅋ 소박한 사진도 담아 보며 한가하게 놀듯이 쉬듯이 둘러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