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나콘다가 큰일을 해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가 골기퍼도 제치고 2:0을 만들어 쐐기골을 넣으려는 순간 쐐기골~~~쐐기골~~ 후배들의 1승을 염원하며 중계 했던 배성진 아나운서도 목이 터져라 외쳐 봅니다 조재진 감독에게 달려가 는 선수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순간을 즐겨 봅니다 오정연 선수가 뛰어가며 미쳤어 미쳤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시청자 인 저도 뭉클 했습니다 예능 축구지만 정말 재미있게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더 애착이 가고 불나방 팬인데 이제 아나콘다에 빠져들것 같습니다 ㅎㅎ정말 미치도록 잘 했어요 저 환희 저 희열 얼마나 좋았을까!개벤져스의 철벽 수비 적토마 김혜선 의 방어에 고전 했고 슈퍼세이브 조혜련의 방어에 번번히 막혔지만 악바리 근성이 했습니다 개벤져스도 간절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