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 반곡길 36 에 위치한 나에소 카페 다녀 왔습니다 우리 딸래미들이 자주 가는곳이라 저도 가끔 찾는곳인데 갈때 마다 너무 좋코 주인장 님 아내분 그리고 아들 모두 모두 정이 넘치고 미소가 아름다운 멋진 나무공방 카페인것 같아요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곳 체험교육도 하고 멋진곳 입니다 지금 2층에 인테리어 공사중인데 무무리 되면 여러가지 하게 될것 같아요 오늘은 인도네시아식 식사류 (나시고랭) 시식을 겸해 우리 가족이 총 출동 했습니다 안남미 라고 하는 쌀로 만든 우리나라로 치면 볶음밥 비슷한데 제 입맛에 딱 이더라구요 아이들도 잘먹고 사위나 아내 딸 모두 대 만족 이었습니다 옷칠 나무 그릇도 너무 예쁘고 거기에 담긴 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오이 로 만든 반찬도 너무 맛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