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05시 기상 늘 습관이 되어 자동 기상 하여 옥상에 청소 말끔하게 하고 계단과 외곽 청소에 거미줄 제거 까지 하고 나서 손주 손녀들과 놀아주기로 하고 손자 손녀들 데리고 마트에서 먹을꺼리 장만 하여 큰딸과 함께 병지방 산딧골 계곡으로 향했다 큰딸이 먼저 출발해서 멋진곳에 자리를 잡고 이렇케 천렵 을 즐겼다 요즘 말로 캠핑 예전말로 천렵 ㅎㅎ 물이 차가울줄 알고 물에 텀벙 들어가지 말랬는데 그리 차갑지 않아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다 다슬기 잡고 이것 저것 신기한게 많은가 보다 작은 다슬기를 잡아 종이컵에 담아 놀고 파라솔 아래서 쉬기도 하고 아내도 파라솔 그늘에서 아이들 먹거리 준비해 주고 넘어지나 살펴 봅니다 막내 승연이는 아직 돌맹이 위를 잘 못 걷는데 그래도 따라 다니느라고 더딥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