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처해 살고있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
보고 싶은 친구도 만나고 싶은 지인도 가보고 싶은곳도 많이 자제하며 살아가고 있슴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며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야 놀아야 성장하는데 좋은데 그걸 많이 자제하며 할머니댁이거나 아이들끼리 있어야 하니 힘들어 하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례 스마트폰에 눈이 가고 게임 많이 하고 불편한점이 너무 많타
우리도 예외는 아니라 손주 손녀들이 늘 북적 댄다
하지만 노파심에 잔소리는 좀 하지만 가급적 자유스럽게 뛰어놀도록 내버려 뒀다가 모두 돌아간 다음에 대청소를 한다
아이들이 얼마나 뛰어놀고 싶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다
다행이 울 손녀들은 검도를 하기때문에 검도장 가서 기합 지르며 스트레스도 풀고 활력있게 코로나 19 위기도 잘 극복하고 있다
년년생 두 손녀가 검도를 하는걸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
검도가 무었보다 정신수양에 좋아 집중력을 키우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운동을 하는거라 아이들 성장에 두말 할것 없이 좋은 운동이다
집중력 향상에도 좋아 아이들이 매우 즐겁게 다니고 있다
어른들도 공황장애가 와서 병원에 다니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 코로나 위기가 쉽게 사그러 들지 않아 생기는 현상인것 같다
어쩌겠나 우리가 이겨내야지!
간간히 나오는 지원자금으로 숨통이 트일지는 몰라도 IMF도 이겨낸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던가 우쨌던가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잘 살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다려 보자!
그러기 위하여 무엇보다 거리두기 마스크 손세척 정말 잘 지켜내야 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무너트릴수는 없다
조금만 더 참고 인고하며 온국민 모두가 이겨내길 기원해본다
지금 지원받은거 잘돼서 세금 많이내고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예전의 삶을 되찾을수있기를 바란다
어제도 서울에서 친구가 왔다가 들렸다
주먹인사 나누고 마스크 착용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그런게 이상하지 않코 으례 당연히 그렇케 생활이 돼버렸다
조만 더 참자!
백신 접종하고 온국민이 마스크 벗는 그날까지 우리가 버텨내야 한다
나홀로 줄기기 찾아 건강관리도 잘 하며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무엇보다 좋은건 걷기 입니다 매일 만보 걷기 실천 하시고 주말에도 걷기 많이 하셔서 건강관리 잘 해야 합니다
걷기가 좋은건 다 알테지만 속보로 10센치 보폭을 넓혀 걸어야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그점 명심해서 귀찮터라도 단디 준비하고 나서보길 바랍니다
저는 해파랑길 770k 50코스 걷기 끝내고 원주 굽이길 400k 30코스 를 걷고 있습니다만 정말 좋습니다
인근에 이런 굽이길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걸으면 정말 행복하답니다
왜 그 먼길을 고생하며 걷는냐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걸어보면 압니다 라고 답하지요
산행도 많이 했지만 걷기를 하게되면 많은걸 얻게 됩니다
욕심도 내려놓코 마음도 비우고 생각도 정리하고 정말 많은걸 알게 될겁니다
시작이 어렵지 이렇케 굽이길이나 올레길을 걸으며 스탬프 인증해서 인증서 받고 그러면 생각이 달라지고 뿌듯함에 또 걷게 되지요
우연히 황안나 님 과 한비야님 책을 사서 읽다가 문득 나도 해봐야지 하고 시작한 걷기가 이제는 나의 삶이 돼버렸지요
매주 걷기위하여 배낭을 꾸리면서부터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배낭을 일부러 무겁게 메고 다니는건 훈련이라 생각하고 그리 실행합니다 내 배낭의 무게는 13k
그게 해파랑길 걸을때 배낭 무게라 늘 그렇케 메고 다닌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배낭의 무게감을 모를정도가 됐다
처음에는 배낭이 무거운듯 하지만 한 30분만 지나면 모른다
몸이 풀어지고 릴렉스 해지면 전혀 무게감이 없다
말없이 걸으며 도(道) 를 닦는 기분이 된다
산도 오르고 시냇길도 걷고 때론 시멘트 길 아스팔트 길을 걸으며 먼길을 걸을때 발바닥이 아프고 종아리가 아프고 허벅지가 알이배도 그뿌듯함은 형언할수 없다
내 자신이 살아있는것 같고 아직은 쓸만한 몸둥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나는 살면서 나이먹는거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질 않는다
나이란! 어차피 따라가는거겠지만 구지 나이를 자꾸 생각해 뭘하나!
체력이 문제지!
늘 그렇케 생각하고 살고 있다
생각은 밝게 마음은 많이 비우고 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할뿐이다
그러다 보니 왠만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케 되었다 그게 걸으며 얻은 제일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좀더 비우며 열심히 살아야할것 같다
이제 코로나만 끝나봐라 가고 싶은데 맘껏 가고 먹고싶은것 맘껏 먹고 정말 즐기고 싶다
어제는 내가 잘가는 영덕 축산 경정리 김서방 대게수산에서 전화가 왔다
잘 지내시느냐고! 물미역 작업 들어갔는데 내가 생각났다고 물미역을 보내주신단다
걷기 하며 인연이 된집인데 정말 대게 맛집이며 민박도 깨끝하고 부부 두분이 너무나도 좋으신분들이다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고 관광공사 책자에도 나와있는 진실된 맛집이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제일먼저 김서방대게수산으로 대게 먹으로 달려갈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영덕 불루로드 B코스 중간이며 축산항과 영덕 가운데 있다
통영도 아름답지만 여기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불루로드는 세번을 걸었는데 너무 아름답고 멋진곳이며 김서방 대게수산은 정말 맛집으로 소개해도 절대 보장하는 그런 맛집이다
어제 요즈음 물미역 수확철이라고 하시면서 한박스 택배로 선물로 보내오셨다
저녁에 초무침해서 먹었더니 정말 기가막히고 바다내음에 향긋한 물미역이 너무 너무 맛있었다
먹는데 물가자미 초무침이 생각났다 빨리 거리두기와 집합금지가 풀렸으면 좋켔다 달려가고 싶다 ㅎㅎ
네이버에 김서방 대개수산이라고 치면 바로 나오는데 횡성에서 3시간이면 갈수 있다
코로나야 얼른 물렀거라 나좀 마음편하게 움직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