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처음 경연에 나올때 부터 끌렸다
박군 만의 순수함에 반했고 노래도 정말 잘 부르고 남성다움이 멋졌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하던말이 기억에 남지만
제대 한지 얼마 안돼 아직도 군티가 나지만 정말 박군의 매력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
요즈음 미우새에서 보여준 얼음깨고 수영하기 정글의 법칙에서 의 김병만과 일체감 잠시 낙하산 타고 출연했던 깡미 님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강철부대에서 보여주는 박갈량 의 존재감 정말 너무 너무 멋진 매력만점의 박군이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미우새에서 또 새로문 매력을 보여 주었다 선배 여군특전사 두분 정말 압권이였다
코로나로 맥없이 주저앉아 고개 타래밀고 언제 끝나나 언제 백신 맞나 걱정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었다 보기에는 가녀린 여성 같아 보이는데 그 강력한 능력에 완전 반했다
구지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모습이 너무 너무 좋았다
가끔씩 아니 비 연예인 이렇케 출연시켜 즐겁게 해주면 좋을것 같다
박군의 아랍어에 바로 리얼하게 받아주는 선배여군의 모습이 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다
이 방송을 보면서 박군의 군대 생활모습이 상상이 됐다
강력한 발차기로 야구 방망이를 한방에 부러트리고 장난감총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백발백중 맞히는데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상민 패대기 김희철 패대기 정말 압권이였다
김희철은 친구 아들인데 정말 아들 잘뒀어요 ㅎㅎ
가족 친인척들한테도 희철이가 그렇케 잘한답니다
하기야 아버지도 착실하게 살아왔으니까요
앞으로도 각방송사에서 이런식으로 일반인들도 출연시켜서 방송의 재미를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긴 어려움을 미스터트롯이 채워줬다면 백신을 맞으며 항체 형성을 기다리는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며 또다른 스타로 발돋움 하는 박군의 앞날에 서광이 비춰주길 학수고대 합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선가 박군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그렇케 많이 기원하며 도와 주며 먼저 와서 기다린다는 말에 정말 흐느끼며 엉엉 울던 박군의 모습을 전해듣고 꼭 잘되길 기원하며 늘 박군을 지켜 봅니다
15살부터 중국집 배달하면서도 모범생으로 학교 회장 반장 도맡아 하고 울산 과학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대학교 가자마자 학비때문에 엄마 병 간호 하려고 한학기만 다니고 군 입대했다는 박군 얼마 멋집니까!
요즘 젊은이같지 않은 인성의 박군 박준우 에비역 상사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