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마음 의 아픔

촌 님 2009. 3. 18. 13:31

마음이 아린것은 무엇으로 치료할까!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아픔도 겪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해 가며 살아 갈것인데

잘 치유 되지 않는다!

 

이외수 님 의말슴처럼 인생길 걸어가다 보면 10리도 못가서 언덕이 나온다고 하더니

언덕을 넘고 강도 건너구 산고개를 다시넘구  가다가 이웃도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이렇케 살아가는게 인생이 라던가!

참 긍정적 사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케 살려구 노력하겠지만

가슴에 응어리진 상처 는 잘 치유되질 않는다!

 

나는 긍정적인 사고로 늘 살아왔는데!

내 가슴속 응어리는 아마 무덤까지도 가지고 갈것같다!

너무  잘 대해주려 했었는데 내마음을 몰라주고  정 반대의 생각을 하고  불씬을 받다보니 그 충격이야 말로 참으로 크게 닥아와 자리잡아 버렸다!

 

어떻케  살아야 속이  편하고 마음의 평정을 찾을수가 있을까!

시기와 질투와 음해와 짐작으로 얼룩져버린 불신의 벽이 아주 높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애들까지 골이 깊어져 가게됨이 정말 안타깝지만  

되돌리기 어려운 강을 건너가고 있는걸 보구 가많이 있어야 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속상하다!

 

이제는 내 마음 이 좋은것만 생각할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잊어야 해! 잊을껀 빨리 !

그리고 더욱더 밝게  살자!

나를 필요롤 했던 모든 일들이 나를 더욱  가슴 아프게 한다!

남의 일 에 필요 이상으로 노력해주는 내가 싫타!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남의일 을 내일인양  나서는 내가 정말 싫타!

달랴져야 해!

정말 달라져야해!

애들이 외국에서 너무 재미있다고 문자가 왔다!

그래! 잘 자라준 아이들과 가까이 있는 지인들과 정말 재미있게 아름답게 살다보면

자연 치유가 되어져 가겠지!

 

내 마음에 응어리가 사그러 드는날 

난 그날을 꿈꾸어 보며 오늘도 밝은 하루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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