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SNS 검색 을 하다보니 충주에 비내섬 이 횡성에서 가깝기도 하고 걷기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좋을것 같아 일요일날 아내랑 둘이 충주시 앙성면 비내섬으로 향했다 09시 출발해서 비내섬 쉼터 에 도착을 하니 채 한시간이 안걸렸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몇대 없고 한적했다 건너편 보이는 섬이 비내섬 인데 유명세를 타고 있어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더니 일찍 와서 그런지 한가해서 좋타 여기가 군 훈련장이라 어떨때는 장갑차와 탱크가 가득찬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잘 알아 보고 훈련 기간 을 피해서 방문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주차 하고 둘이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비내 섬 입구에서 아내의 사진을 담고 여기서 좌측에 화장실 들렸다가 저 다리를 건너가면 됩니다 어떻케 걷는게 좋을지 안내도를 보고 한바퀴 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