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분을 달려 도착한 청평사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이러 저리 혜매다가 겨우 한자리 잡아 주차를 하고 청평사로 향합니다 소양호에 담수가 많이 됐으면 거의 이곳 까지 배가 올라와 힘들지 않은데 요즈음은 멀리 하선하고 한참 걸어야 하므로 오히려 차편이 좋은것 같아요 다리건너 우측으로 갑니다 아버지랑 아내는 산행으로 한번 다녀갔다고 하네요 숲속길을 걸으며 보는 계곡이 아름답네요 쌍 폭포도 있어요 아내도 쌍폭포랑 사진을 담고 이게 구성 폭포 입니다 구성폭포 앞에서 셀카 아홉가지 소리가 들린다고도 하고 두가지 전설이 있는 구성 폭포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나 봐요 길가에 각자의 소원을 담아 쌓아올린 작은 돌탑 청평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고려때 창건한 절입니다 여기는 아직도 벚꽃이 한창입니다 화사한 벚꽃을 담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