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가지고 신림공원을 간다는게 주소를 잘못 입력해서 석동종저 출발지로 갔다가 주차할곳이 마당치 않아 다시 신림공원으로와 주차하고 택시를 불렀다 택시비7,000원에 석동 종점으로 이동 인증사진 담고 표지판 앞에서도 인증사진 담고 좌측에 마을길로 들어선다 예전에 송어횟집이 번성했었나 보다 지금은 페허가 되다시피 했는데 잘 가꾸었던 모습이다 여기서 우회전 하라고 표시가 있다 산길 임도로 진행할것 같다 임도는 늘 걸어도 멋지고 행복하게 해준다 아스팔트 포장도로보다 좋코 오르막이어도 즐겁게 걸을수가 있어 좋타 여기서도 좌회전하라고 표시가 있는데 거의 둘레길 표시가 대부분이다 기왕이면 둘레길과 같은곳이라면 굽이길도 몇자 적어두면 좋을것 같다 둘레길 리본은 많은데 초입에는 굽이길 리본이 보이지 않아 긴가 민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