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에기 받은 쵸코렛 과 엽서 한장 검도장에 검도 하러 오면서 수줍게 내민 엽서와 쵸코렛 발렌타인 데이 라고 외할아버지인 내게 이렇케 건네주고 검도 하러 나가는 뒷모습이 너무 고맙고 예뻤다 큰 외손녀는 사회성이 좋아 늘 밝고 예쁜데 지금 처럼만 잘 자라 주면 될것 같다 검도도 끈기 있게 잘 해서 유단자도 되었고 상도 많이 탔는데 공부 잘하는것도 좋치만 예의가 바르고 사회성이 좋아야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이바지 할수 있다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랄뿐 이다 손녀들 태워다 주면사 가끔씩 주고 받는 말들이 손녀 에게 좋은 말씀이 되었다니 고맙고 예쁠수 밖에 ! 퇴근 하는데 승강기 앞에 막내 데리러 온 손녀를 보고 용돈을 쥐어 주었다 그리고 며느리가 조문 가서 늦게 올것 같다고 손주들을 재워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