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배 있는쪽인데 여기 소나무 숲이 제일 아름답고 좋터라구요 벤치도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옆에 1박 2일 촬영한 먹거리도 있어요 도토리 묵 파전 어묵 라면 종류가 있어 오리배 타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어 좋쿠요 어른들은 술한잔 하고 의림지 바라보면 멍 때리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두번째 다녀왔는데 자주 찾게 될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야경보러 가볼까 합니다 야경은 어떨지 조명이 제법 있고 좋아보였어요 한바퀴 돌면서 산책중 안따라가고 딴짓중인 막내 손주 누나가 힘들게 가져온 돌멩이 누나가 한눈 파는사이 호수에 풍덩 던져버렸어요 ㅎㅎ 눈치보고 멀어지면 따라가고 아는척 하면 또 딴짓 하고 말로만 잘 한답니다 말 안들으면 안데리고 다닌다니까 아니 아니 말 잘듣는다고 는 하는데 행동은 바로 약속 파기 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