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2층 세진검도장에서 수련생들이 대회처럼 시합을 했다 둘째 손녀 민서가 먼저 시작한 언니 서현이도 이기고 친구들 모두 이기고 결승에서 1위 ㅎㅎ 이걸 보고 막내 하현이는 어린이집 다니는데 저도 검도하겠다고 해서 검도복 준비하고 곧 검도장 입문 아직 어린애래서 안되지만 검도장에서 놀면서 습득하라고 해주셨다 앞으로 세자매 검객이 된다 민서가 얼마나 빠른지 언니가 놀랬다 ㅎㅎ 발이 빠르다 보니 돌기도 잘하고 정말 검끝이 에리하게 내리친다 이제 도연도 크면 검도 시키고 우리 손자 손녀들은 모두 검도를 시켜야 겠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마스크 착용하고 호구 쓰고 검도 하려면 힘들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모습이 보기 좋타 할아버지 닮아서 그런가 유전자가 있어서 그런가 운동을 좋아해서 너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