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어떻케 살아왔고 앞으로 또 어떻케 살아가야 할까! 우리 나이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게 살아왔고 당연히 받아들이며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다 오로지 때거리 먹거리에만 치중해서 먹기 살아왔던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보리 개떡 까끌 까끌 해서 먹기 싫었는데 그거라도 먹지 않으면 혼나야 하고 그래서 먹긴 먹었는데 사실 등겨라고 해서 돼지 먹이로나 주는 건데 워낙 없다 보니 그걸로 떡을 만들어 먹었었다 하지만 나라가 발전을 하고 새마을 운동으로 인하여 통일벼가 나오고 앞력 밥솥이 나오고 하면서 밥을 이밥(쌀밥)을 먹게되고 라면도 나오고 그러면서 지금의 물질 만능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의 아이들은 잘 모른다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는걸 실감하지 못한다 손주들과 밥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