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아직 이렇습니다 이런 미담이 있어 빡빡한 사회가 그래도 돌아가고 있슴이지요 제 신조도 식당에가서 음식 먹고 나오며 항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꼭 맛있게 라는 말을 하고 나온다 나도 음식 장사 해봐서 알지만 그 말 한마디가 전해주는 마음을 진정 잘 알기에 꼭 그렇케 하고 있다 소문 듣고 갔지만 혹여 상상했던것보다 맛이 없어도 내가 하는 말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말이다 나중에 내 입맛에 안맞아 안가더라도 꼭 해드리고 나오는 말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 오늘 검색하면서 본 이글이 오늘 하루 출발을 기분 좋케 한다 대장동이 코로나가 종부세가 요소수가 다 힘들게 해도 한방에 잊어버리게 만든 미담 너무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 배달 늦어 퉁퉁 불은 면요리..손님이 보낸 문자에 사장은 "감동" 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