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은 우리 삼남매 를 두셨고 장남 인 나는 아들 하나에 딸 둘을 두었다 큰 딸 네는 사위와 외손자 한명 둘째딸은 사위와 외손녀 셋을 두었고 아들은 며느리와 손주 둘을 두었다 모두 가까이에 살다 보니 자주 모이게 됐었는데 이제 큰 사위는 변산에 있어 가끔 오게 되고 외손주는 군대에 가 있고 외손녀들도 둘은 벌써 중학생이 되어 늦게까지 학원이다 뭐다 해서 바쁘고 초딩 2학년 외손녀와 손자 2학년 그리고 어린이집 다니는 막내가 있다 아내랑 둘이 젊었을때 출장 음식으로 바쁘지만 큰 외손주를 키우며 살았고 그 이후로도 외손녀들을 키우다 시피 하며 돌봐 주었고 아들이 강릉에서 이사 오고 부터는 손주 돌보미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도 나이가 들어 내가 71세 아내도 66세가 되었다 출장 음식 할때 너무 고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