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내랑 자전거 임도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솔고개 밑에서 잠시 휴식하며
본격 임도 오르기전 휴식지에서 계곡을 담아봅니다
가물어서 물이 없네요
자전거도 쉬고
임도 타기 싫타고 하지만 끝까지 따라 올라옵니다 ㅎㅎㅎ
오랫만에 타는 임도 라이딩 힘겨워하지만 굳건하게 올라오네요 ㅎㅎ
시진 찍는 나를 본체 만체 다시 내달립니다
제가 앞서오라가면 올라오는 아내를 담아봅니다
저 멀리 모습이보입니다
차량이 우리를 보고 멈춰 서줍니다
인사를 하고 다시 올라오는 모습
휴우~~~~ 다올라왔다 ㅎㅎ
정상에서 바로 내려갈 태세
이제 율동리로 내려 갑니다
내리막이 더 위험하지요 돌멩이 많코 경사가 심해 브레이크 잡아도 미끌어집니다
아내가 욕나올것 같다면서도 꾸준히 넘어줘서 고마웠지요 ㅎㅎ
넘어오면 성취감에 기분 좋커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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