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곤이도 잡아보겠다고
형곤이도 채비는 갖추고
할머니랑 형곤이가 서로 보겠다고 다툽니다. ㅎㅎㅎ
형곤이는 요러고 곧 지쳤지요 ㅎㅎ
아직도 끈기있게 한수 땡겨 볼려구!
옆지기 아주 엎드려 애타게 산천어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산천어가 지나가면 바로 채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별방법 다 씁니다.
형곤이는 손도 안시린가 봅니다.
옆지기가 옆에서 많이 잡은 아저씨한테 몇마리 얻어왔네요. ㅎㅎㅎㅎ
정말 보고있으면 되게 웃겨요.
손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얻은거랑 잡은거랑 총 7마리
요런자세로 잡는사람
요런 자세로 잡는사람
요런 자새로 잡는사람
요렇케도 해보구
출처 : 사랑넘치는 희망 마을
글쓴이 : 촌님 (김욱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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