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제도 여행(포로수용소,신선대전망대)

촌 님 2025. 4. 15. 07:16

포로수영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한컷 담고 

입장하면서 여자들만 기념삿 남기고 

디오라마로 잘 꾸며서 6:25의 참상을 실현해놓은곳 

우리는 그래도 부모님께 잘 전해 들어 알고 있지만 자라는나는 아이들은 여기 와서 안보교육을 보고 느끼면 좋을것 같아요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폭동으로 2만명 정도가 사망 했다고 합니다 

살기위하여 끊어진 다리를 건너 물에 빠져가며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 왔다고 하지요 

우리는 자진 해서 갈 모든 포로를 보냈는데 북한은 기만해서 많이 안보내고 속였다고 합니다 조창호 님 께서 탈북 하셔서 증언하신바도 있습니다 

취사장 디오라마 

6.25때 찦차

친구가 슈샤인보이 앞에 발을 올린 모습이 우스꽝 스럽지만 예전에 저랬어요 

예전에 편화라는 간판이 많았던것 같아요 

평화상회 안주인 같아 보이나요 

주차장에 주차는 3시간 까지라 놔두고 출차하는쪽에 생생계장 백반 식당으로 갑니다 미리 예약했어요 여기도 찐 맛집 이거든요 

상차림 보이시나요 정말 거~하게 한상 차려집니다 

계장백반과 멍계비빔밥을 주문 했는데 모두 무한 리필에 친절함에 반 했어요 식당은 우선 맛이 우선이고 그다음은 청결과 친절인데 삼박자 모두 갖춘 식달이라고 해도 무방 합니다 

간장계장과 

열기 구이 

양념 계장 

간이 딱 맞고 음식이 모두 맛있고 우리가 가지러 가기 전에 왔다 갔다 하시면서 눈치 보며 바로 바로 더 리필해 주시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가족이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어쩜 이리도 친절 하고 설명도 잘해 주시는지 찐 맛집 인정 합니다 

지인들 모두가 인정한 찐 맛집 입니다 이번 여행 첫날 둘째날 제가 선정한 식당이 모두 찐 맛집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문이 자자 한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나오면서 담은 사진 

포로수용소 여행 하신다면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 안합니다

신선대 전망대로 왔습니다 

여자들만 단체사진 

찰떡 부부도 한컷 

찰떡 부부 두컷 

글슬 좋은 이대령 부부도 한컷 

오랜 지인 동생부부도 한컷 항상 제가 운전할때 저 졸을까봐 전혀 잠 안자고 졸린눈 부릅뜨고 네비게이션 봐주며 함께하는 멋진 동생 부부 입니다

우리는 찐밤을 가져갔는데 여기서 어떤 아주머니가 군밤을 팔기에 군밤 두봉지 사서 먹으며 스타벅스 커피도 마시며 여행을 즐겨봅니다 

등나무 아래 쉼터가 제격 입니다 

이제 바람의 언덕으로 출발합니다~~